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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moduone 2025. 5. 30. 17:11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남구(金楠玖, 1963년 10월 10일생)

 

글로벌 IB와 경쟁할 체급 갖춰

 

ViSion : Global Leading Financial Group

 

1963년생 / 전라남도 강진군 / 경성고등학교 / 고려대 경영학과 /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일본)-석사 / 칭와대 EMBA(중국)-석 / 1987년 동원산업 입사 / 1993년 동원증권 기획실 과장 / 1994년 동원증권 뉴욕사무소 차장 / 동원증원 부사장 / 2005년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 2011년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 2020년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한국투자금융지주 강점 중 하나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여러 금융 계열사들이 상호작용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낸다는 점이다. 

지난해 한국투자금융그룹 총자산은 109조 2202억 원까지 늘었다.

핵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17년 자기 자본 4조 원을 넘긴 뒤 2023년 말 8조 원을 넘겨 종합투자계좌(IMA) 신청 자격을 갖췄다. 

 

종합투자계좌(IMA,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는 증권사가 고객의 예탁금을 운용하여 원금을 지급하고, 실적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금융상품입니다. 기존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나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일정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말에는 9조 3000억 원으로 키워 글로벌 IB와 경쟁할 체급을 갖췄다.

 

글로벌 IB(Investment Bank)는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자본 조달, 인수합병(M&A), 자산관리, 트레이딩, 핀테크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금융기관입니다. 대표적으로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JP모건(JP Morgan),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UBS,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 등이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실적도 순항 중이다.

2024년 12월 말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 운용자산(AUM)은 59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4조 5000억 원 늘었다.

 

운용자산(AUM, Assets Under Management)은 금융기관이 고객을 대신하여 관리하는 자산의 총 시장 가치를 의미합니다. 이는 뮤추얼 펀드, 헤지 펀드, 자산 관리 회사 등 다양한 투자 기관이 투자자를 위해 보유하고 관리하는 금융 자산의 전체 가치를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특히 이 기간 상장지수펀트(ETF) 운용자산이 13조 원을 돌파해 시장 지배력을 기웠다.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는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로, 특정 지수(예: KOSPI200, S&P500)의 수익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금융 상품입니다. 일반 투자자도 주식 계좌를 통해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펀드와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작금의 다각화된 사업 기반을 일구는 데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리더십을 빼놓을 수 없다.

1991년 금융업에 처음 발을 들인 그는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며 실전 업무를 익혀온 까닭에 업을 꿰뚫는 전문성과 통찰력으로 전문경영인보다 더 전문경영인다운 오너 CEO로 꼽힌다. 

재무 효율성만 좇는 단기주의 관성에서 자유로운 오너체제 장점을 살려 한국투자금융지주를 국내 대표 투자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2011년 부회장에 선임된 후 9년 만인 2020년에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한 김 회장은 올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자원을 쏟아붓는다.

가령 브로커리지(위탁매매), 기업금융(IB), 자산관리, 여신 등 모든 사업에서 본사와 계열사, 해외 현지법인, 글로벌 파트너들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정교한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상품과 관련 서비스 경쟁력을 회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김 회장은 고객과 회사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그룹 전체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